맥북 발열과 한판 붙기 (feat. Macbook pro 16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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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어가며

애플은 디테일의 끝판왕이다. 대부분의 고객들은 애플의 UX에 헤어나오지 못한다.

예로 한 손에 들어오는 아이폰, 밀어서 잠금 해제는 혁신적이다. 이 혁신은 노트북에도 이어진다. 인텔 칩셋 기반 맥북은 뛰어난 노트북이다. 하지만 사실 난방기구다. 겨울철 무릎 위에 올리고 사용하면 자신도 모르게 그 따뜻함에 빠지게 된다. 팀쿡이 한국 온돌에 반해 맥북을 따뜻하게 개발했다는 설이있..
아쉽게도 이 기능은 2021년 ARM 기반 칩셋 M1 맥북 이후 사라졌다. 킹받네

이 글은 2019년 맥북 프로 16인치 발열 탈출 성공기(경험담)입니다.

🔥 발열과 한판 붙기

인텔 맥북의 발열과 비행기 이륙은 유명합니다.
하지만 제 맥북은 더이상 난방기구가 아닙니다.

  • 맥북과 연결된 주변 기기
    • 24인치 QHD Dell 모니터 x 2대
    • USB : 화상캠, 스피커, sd 카드
    • 랜선 연결
    • 블루투스 : 키보드, 마우스

Before & After

  • Before
    • 평상시 : 70~80℃
    • 풀 작업시 : 80~90℃

5가지 작업 후

  • After
    • 평상시 : 40~50℃
    • 풀 작업시 : 50~60℃**

약 20~30℃ 발열 감소 🧊💻🧊 (실내 온도 26~28℃ 기준)

발열을 줄이기 위한 5가지 방법

  1. 독(dock)(약 5℃ ⬇️ ) ⭐⭐
  2. 클렘쉘 모드(약 3℃ ⬇️ ) ⭐
  3. 공중부양(약 5℃ ⬇️ ) ⭐⭐
  4. 써멀패드(약 10℃ ⬇️ ) ⭐⭐⭐⭐
  5. S/W 해결 (약 2~3℃ ⬇️ ) ⭐⭐

1. 독(dock)

연결할 외부 기기가 많은 경우에만 해당함

  • 요약 : 연결할 기기가 많은 상황에서 독(dock) 사용 후 약 5℃ 떨어졌다.
  • 발열 원인 : 자체 전력이 없는 허브는 맥북의 전력을 사용한다.
    • 허브 - 맥북(usb-c) 연결 단자에 발열이 크다.
    • 10만원짜리 허브가 있지만 이것도 발열을 잡지 못했다. 집에 있는 허브만 4개.. 쿨럭
  • 해결
    • 자체 전력이 있는 독을 사용한다.
    • 연결할 모니터나 주변 기기가 많다면 자체 전력이 있는 독을 사길 바란다.
  • 제품 추천
    • 벨킨 썬더볼트3 독 프로 or 익스프레스 독
    • caldigit ts3 plus
    • caldigit
    • 사진출처 : CalDigit 공식홈페이지
    • 자체전력, Power가 따로 있다.

2. 🧍‍♂️ 클램쉘 모드

외장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에만 해당함

  • 요약 : 클램쉘 모드 이후 약 3℃ 떨어졌다.
  • 발열 원인 : 내장 모니터 + 외장 모니터 사용시 맥북 GPU에 더 큰 부하가 간다.
  • 해결
    • 내장 모니터를 사용하지 않는다.
  • 해결의 단점
    • 클램쉘 모드를 지속적으로 사용시 생기는 문제
    • Macbook Pro 로고가 있는 흰지 부분이 상당히 뜨겁다.
    • 맥북 디스플레이에 지속적으로 뜨거운 부분이 닿으면 디스플레이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하는 논란이다.
  • 해결의 단점의 해결 (해단해)
    • 클램쉘 모드가 유지되는 지점(약 1cm) 열고 사용하면 디스플레이와 직접 닿는 문제를 약간 피하고 공기 순환된다.

클렘쉘모드

  • 사진출처 : apple twelve south bookarc

클렘쉘모드1cm오픈


3. ☁️ 공중부양

  • 요약 : 맥북 하판을 바닥과 띄우면 약 5℃ 떨어졌다.
  • 발열 원인 : 맥북 하판은 뜨겁다. 바닥과 붙어 있으면 하판이 식지 않는다.
  • 해결
    • 노트북 하판과 바닥을 물리적으로 띄운다
    • 하판-바닥 사이 공기가 순환되어 발열을 잡는다.
  • 제품 추천
    • 지우개, 노트북 거치대, 쿨링패드 중 아무거나 상관 없음
      • 저렴하게는 지우개, 이쁜 디자인은 노트북 거치대!
      • 기능은 모두 비슷하다. (3~5℃ ⬇️ )(영상 4분 16초 참고)
    • 단, 써멀패드 작업을 한다면 쿨링패드를 추천한다.

4. ❄️ 써멀패드

  • 요약 : 맥북 VRM에 써멀패드 부착 후 약 10 ℃ 떨어졌다.
  • 발열 원인 : 맥북 발열의 주 된 원인은 고성능 CPU, GPU가 아닌 두 유닛에 전력을 공급하는 VRM(voltage regulator module)이다.
  • 해결
    • 맥북 하판을 분해하여 VRM에 써멀패드를 부착한다.
    • VRM 발열을 하판 알루미늄에 전도시켜 열을 분산한다.
    •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맥북 하판에 쿨링패드를 설치하여 하판 알루미늄을 식혀 발열을 잡아준다.
    • 써멀패드를 부착하며 펜에 쌓여있던 먼지도 함께 제거해주자.
  • 해결의 단점
    • 하판 분해시 애플 공식 A/S 받기 어려울 수 있다.
    • 써멀패드 부착 후 알루미늄 하판이 더 뜨겁다. (내 무릎은 소중하니까)
    • 써멀패드에 닿는 하판 부분이 지속적인 열로 인해 변색될 수 있다. (지켜봐야할 문제)

4.1 준비물

써멀패드_준비물

4.2 써멀패드 부착 방법

  • 아래 영상을 참고로 써멀패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. (두 번 보세요)
  1.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하단 케이스를 제거한다.하단 케이스 제거 방법
    • 하단 케이스 제거 방법 링크의 4,5단계 주의사항
      • 틈새에 피크를 넣고 돌아가며 밀 때 피크가 배터리에 닿아 찢어져 터질 수 있다.
      • 아래 사진을 보고 조심하도록 하자.. (쿨럭)
      • 전체사진
      • 써멀패드_배터리터짐

      • 써멀패드_배터리2
      • 써멀패드_배터리3
      • 배터리가 찢어지고 스파크가 튀었다. 사설 수리 센터 문의 결과 테이프 부착 후 맥북 전원이 들어 온다면 문제가 없다고 하여 그냥 쓰기로 했다. 나중에 터지면 어쩌지…
  2. 써멀패드를 부착한다. (1번 영상 참고, 낮은 곳엔 3겹, 높은 곳엔 2겹)
    • 써멀패드_부착
  3. 하판 케이스 복구 (2번 링크 마지막 단계 참고)

4.3 써멀패드 테스트

4k 영상을 10분간 두 모니터에 띄운 후

  • 독 + 클램쉘 모드 + 쿨링패드 : 70 ~ 80
    • before
  • 독 + 클램쉘 모드 + 쿨링패드 + 써멀패드 : 50 ~ 60 ℃
    • after

5. S/W 해결 (약 2~3℃ ⬇️ )

5.1 Turbo Boost On/Off

  • 요약 : 터보 부스터를 끈다. 과부화 작업시 약 2~3℃ 떨어진다.
  • 발열 원인 : 인텔 칩셋 터보 부스트 기술이 실행될 때 CPU에 부하가 간다.
  • 해결 : Turbo Boost 기능을 On/Off 하는 App을 사용한다.
  • 해결의 단점
    • Turbo Boost 기능이 없다.
  • 제품 추천

5.2 Fan Control

  • 요약 : 맥북 쿨링 펜을 강하게 튼다. 약 2~3℃ 떨어진다.
  • 발열 원인 : 맥북 쿨링 시스템은 내부 온도에 맞게 Auto로 작동한다.
  • 해결 : Fan Control을 수동으로 변경하는 App을 사용한다.
  • 해결의 단점 : 올웨이즈 비행기 타임(맥북 펜이 항상 풀이다.)
  • 제품 추천
    • Macs Fan Control App / 무료
    • 좌측 펜은 CPU와 가깝기 때문에 CPU 온도에 맞춰 설정한다.
      • 좌측온도설정cpu
      • 우측 펜은 GPU와 가깝기 때문에 GPU 온도에 맞춰 설정한다.
      • 우측온도설정gpu
    • 펜속도 옵션 : 40도 부터 속도 증가 / 70도 이상시 최대 속도
      • 상단 메뉴바 아이콘을 통해 모니터링하기 쉽다. (좌측 : Turbo Boost / 우측 : Mac fac Control)
      • 상단메뉴바

마치며

  • 써멀패드와 먼지 제거가 가장 효과가 좋았습니다.
  • 애플의 마지막 난방기구로 n년까지 사용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.
  • 사실 ARM 맥북 사고싶습니다.
  • 궁금한 점 댓글 남겨주세요.😄
  • 셋팅_mac

  • +) egpu(외장 크래픽카드)를 추가하여 발열을 더 낮출 수 있다는 제보가 있습니다.

🔗 Referenc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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